[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설민석 역사 왜곡 논란에 홍역을 치른 ‘벌거벗은 세계사’, 오늘(27일) 시즌 마지막회가 공개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히스토리 에어라인’ 열두 번째 여행이자 이번 시즌 마지막회, 불멸의 전쟁 '트로이아 전쟁' 편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되는 ‘벌거벗은 세계사’의 시즌1 마지막 주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전쟁 중 하나로 손꼽히는 트로이아 전쟁이다. 역사적 사실인가, 아니면 신화적 이야기인가를 놓고 여전히 설왕설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은 트로이아 전쟁 발발 시기와 배경, 영웅들의 전투, 신화에 가려진 역사적 흔적을 추적해 나간다.
트로이아 왕과 스파르타 왕비의 금지된 사랑에서 비롯된 트로이아 전쟁은 무려 10년 동안 계속됐고, 그리스와 트로이아 최고 전사인 아킬레우스와 헥토르의 맞대결로 절정으로 치닫는다. 이후 그리스군의 최고 지략가 오디세우스가 ‘트로이아 목마’ 전략을 제안하며 길고 긴 전쟁은 마침표를 찍는다.
당대 영웅들과 신들이 얽힌 트로이아 전쟁은 서양 문명사에서 상징적 의미를 지녔다. 허구일 수도 있는 사건이 실제 역사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트로이아 전쟁을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게 한 트로이아 유적 발굴 이야기도 공개된다.
앞서 설민석이 출연 중이던 ‘벌거벗은 세계사’는 설민석의 역사 왜곡 논란, 논문 표절 논란 등으로 인해 그가 하차한 이후 시즌1 마지막까지 달려온 상태다. 출연진 탓에 잡음이 났던 해당 프로그램 마지막 회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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