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아이유, '뮤직뱅크' 컴백 신호탄을 쐈다.
26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정규 앨범 5집 'LILAC(라일락)'을 발매한 아이유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아이유는 "사랑하는 유애나 오래 기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한 뒤, 라일락 꽃말이 '젊은 날의 청춘'임을 명시했다. 그는 "20대 청춘과 인사하고 새로 다가올 30대 시간들과 인사하는 내용의 앨범"이라며 타이틀 라일락'에 대해 "오랫동안 열렬히 사랑했던 연인이 봄의 한복판에서 즐겁게 이별하는 내용을 담은 곡"임을 설명했다.
아이유는 이날 타이틀 '라일락'에 앞서 수록곡 '에필로그'로 사랑스러운 매력의 무대를 꾸몄다. 스토리텔링이 깃든 듯한 선 무대의 매력이 팬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어 타이틀 '라일락' 무대에 선 아이유는 아름다운 가창력, 감수성, 안무까지 삼위일체 면모를 과시했다. 타이틀에 어울리는 연보랏빛 의상 등이 상큼한 봄날을 연상케 한 것은 덤이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 1위는 블랙핑크 로제 'On The Ground(온 더 그라운드)'가 브레이브걸스 '롤린'을 꺾고 3월 마지막 주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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