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유명가수전'에서 가수 아이유가 귀호강 무대를 선사한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 측은 23일 "아이유가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을 통해 '갓 유명가수'가 된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아지트 '유명가'에서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들을 만나 음악 이야기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TOP3와 만나게 될 첫 번째 역대급 유명 가수로는 아이유가 확정됐다. 레전드 아티스트 아이유의 출연으로 TOP3와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간절히 원했던 팬들의 기대감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는 오는 25일 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 '라일락(LILAC)' 발매 소식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유명가수전'을 통해서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아이유의 깊은 음악 이야기뿐만 아니라 TOP3와 함께하는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싱어게인'에서 매회 다양하고 신선한 편곡으로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던 TOP3가 아이유가 뽑은 본인의 '인생곡'을 재해석해 귀호강 무대를 선사한다. 아이유와 TOP3의 음악 이야기는 오는 4월 9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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