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2PM(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준호) 겸 배우 준호, 그가 군대 복무를 마치고 연예계로, 팬들 곁으로 귀환하게 됐다.
이로써 상당한 경력의 보이 그룹 2PM 역시 데뷔 13년 만에 '군필돌'이라는 자유롭고 안정적인 상황을 획득했다.
20일 준호는 군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일을 맞는다. 그는 지난 2019년 5월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했다.
준호는 현재 2PM 멤버로, 앞서 2PM 멤버들은 2017년부터 각 멤버들의 군 입대로 몇 년 째 공백기인 상태다. 이 상황에서 준호까지 총 7명 멤버 모두가 오늘로써 모두 사회인으로 컴백했다.
이에 해외 등지에서 각광 받고 있는 이들이 국방 의무를 다하고 돌아온 시점, 향후 해외 활동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최근 2PM 곡 '우리집' 영상이 역주행 호조 현상을 겪은 바, 2PM 가요계 컴백을 기대하는 팬들의 러브콜 기류도 뜨겁다.
준호는 배우로서도 다양한 차기작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영화 '스물',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 등에서 배우 역량을 증명한 그가 군 제대 이후 또 어떤 변신을 시도할 지가 관건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호는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의빈 성씨 덕임의 일생과 정조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사극으로 알려졌다. 극중 준호는 정조 역할을 제안 받았으며 긍정적으로 이를 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보이 그룹 아이돌이 2030대 활동 기간 중, '군필' 사안으로 활동 공백기를 갖는 것이 통상적이다. 2PM 경우 2008년 데뷔해 13년 만에 모든 멤버드이 '군필돌'로 활동 제약이 없어진 상황. 비로소 편안한 날개를 단 7명의 멤버들이 다시금 무대 위에서 장수 아이돌로서의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무려 25년 째 현역 그룹을 유지 중인 신화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2PM 역시 간헐적인 활동을 유지하며 명맥을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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