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샤이니 키, 그가 태연 위한 수제 요리를 직접 준비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 집에 초대된 소녀시대 태연 모습, 두 사람이 故 종현 군을 추억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키는 자신과 상당히 정신적 교감을 깊게 나누는 친구를 집에 초대했다고 전했다. 그는 친구를 위해 봉골레 파스타, 닭 요리 등을 직접 준비했다.

키는 “그 양반이 짠 걸 안 좋아했다”라며 간을 약하게 했다. 키는 평소 음식을 자주 해 먹고 요리를 좋아하는 편이라고 귀띔했다.

키가 집에 초대한 친구는 바로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었다. 지난 예고편에서 등장한 대로 두 사람은 샤이니 빈 자리, 종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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