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이황의, 최여진 감싸는 경숙에 분노
2021. 03.18(목) 20:19
미스 몬테크리스토
미스 몬테크리스토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배우 이황의가 최여진을 감싸는 경숙에게 화를 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에서는 오병국(이황의)이 오하라(최여진)의 실체를 알고 경악했다.

이날 오병국은 오하라가 직원 폭행한 영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는 자왕패션 부사장이자 아내 금은화(경숙)에게 해당 영상을 보여주며 "당신 이 영상 어쩔 거냐. 유출되면 나한테 직격탄이다"라고 소리쳤다.

이어 "정계 진출하려고 몇 년간 판 깔아놓은 거 한 순간에 날아가게 생겼다. 이제까지 내가 쌓아온 거 오하라 때문에 다 무너지게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금은화는 "진정해라. 이 영상에 나온 아이가 보냈을 수도 있다"라고 오하라를 감쌌다.

그러면서 그는 "제발 참아달라. 이거 아무것도 아니다. 당신 정치 인생에 절대 오점 안 남긴다. 내가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수습하겠다. 오하라 나중에 혼내도 괜찮을 것 같다"라며 오병국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를 들은 오병국은 "이러는 거 한 두 번 아니지 않냐. 그동안 오하라가 사고 친 거 전부 수습한 거냐. 오하라만 당신 자식이냐. 오하준(이상보)을 외국으로 내쫓은 것도 당신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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