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백반기행'에서 배우 이가령이 폭풍 먹방을 펼쳤다.
12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이가령과 함께 수십 년 역사와 전통의 노포들이 즐비한 서울 덕수궁으로 향했다.
이날 허영만과 이가령은 두 번째 식당으로 도다리쑥국 집을 선택했다. 가게 외벽에 붙은 흑백사진은 가게의 세월을 가늠케 했다. 이곳은 톳 두부무침, 생 미역무침, 명란알찜 등 통영식 반찬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도다리쑥국과 멍게밥을 먹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샛노란 멍게가 가득한 멍게밥은 그릇 가득 피어난 통영의 봄을 보는 듯했다. 허영만은 "입 안에 남해바다가 확 들어온다"라고 칭찬했다.
이가령도 멈출 수 없는 숟가락질을 이어가며 "향이 너무 좋다"라고 말한 뒤 먹방을 펼쳤다. 주인장은 1년 중 가장 맛있는 봄 멍게를 준비했다. 그는 "소금을 약간 쳐서 2~3일 정도 숙성한다. 소금의 농도가 제일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