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백반기행'에서 배우 이가령이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이가령과 함께 수십 년 역사와 전통의 노포들이 즐비한 서울 덕수궁으로 향했다.
이날 허명만과 이가령은 한국 최초로 만들어진 이탈리아 식당을 방문했다. 이곳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승환 지배인은 "54년 됐다. 이 건물 자체가 삼성이 초창기에 지은 사옥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봉골레 파스타, 마늘빵, 양파 수프를 주문했다. 이가령을 허명만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배우의 꿈을 꾸게 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모델 활동을 하다가 우연히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난 2012년도 방송된 SBS '신사의 품격'에 캠핑 가는 여자친구로 처음 출연했다. 그때부터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 좀 더 깊이 있게 해보고 싶었다"라며 "10년 동안 일이 계속 많지 않았다.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첫 주연 작품이다. 기다리는 게 정말 힘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