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이연복 셰프 수제자들이 등장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대한민국 최정예 셰프들이 총출동해 '품격 있는 집콕식' 레시피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의 수제자 정지선, 주배안 셰프가 등장했다. 이연복에게 중식을 배운 두 사람은 대가의 수제자임을 증명하듯 현란한 칼질과 완성도 높은 요리를 선보여 다른 도전자들로 하여금 긴장감을 자아냈다.

먼저 정지선 셰프는 중화면과 물밤을 이용한 이색적인 딤섬을 선보였다. 그는 '중식계 독보적 여성 셰프'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먹자마자 면과 키스하는 느낌이 났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 다른 이연복 수제자로 등장한 주배안 셰프는 대만 현지 음식인 '창잉터우'를 재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외여행에 대한 향수를 지극한 '창잉터우'는 호평과 함께 모두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저녁 8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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