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2 갈라쇼'에서 수빈이네일곱자매가 한 번 더 뭉쳤다.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갈라쇼'에서는 화제의 무대가 재현됐다.

인기를 끌었던 초등부의 무대가 이날 다시 펼쳐졌다. 수빈이네일곱자매가 부른 팀미션 무대 '하니하니'는 온라인 조회수 806만뷰를 달성한 바 있다.

수빈이네일곱자매는 팀 미션 당시와 비슷하게 교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이들은 여전히 완벽한 호흡으로 '하니하니'를 열창했다. 특히 흥이 넘치는 일곱 명의 초등부 멤버들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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