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벡터맨 메두사 출신 박미경 한의사, 유재석 조세호 맥을 잡았다.

1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직의 기술 특집, 배우 진기주, 파일럿 출신 스타트업 대표 김진호, 선장 출신 해상법 로스쿨 교수 김인현, ‘지구용사 벡터맨’ 배우 박미경 한의사, 회사원 출신 천체 사진가 권오철 나이, 일, 비화 등이 공개됐다.

박미경 한의사는 이날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 조세호 스타일, 맥, 체질 등을 진맥했다.

박미경은 “조세호 씨는 아기 맥이다. 물이 쫙 빠지고 다이어트를 많이 한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미경은 유재석에 대해 “메뚜기 상이라기보단 개미 상”이라며 “눈이 재빠르고 손목, 발목이 가늘다. 부지런하다. 원래 지구력이 떨어지는데 그걸 노력으로 극복했다. 지방 좀 드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유퀴즈온더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