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로 변신한 달샤벳 출신 배우희, EXID 출신 박정화가 나르샤에게 감사를 전했다.
10일 오후 연극 '스페셜 라이어' 장면 시연 및 간담회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정태우 정겨운 테이 서현철 김민교 김인권 오세미 신소율 배우희 나르샤 이주연 박정화 이한위 김원식 이도국 홍석천 조찬영 등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및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라이어'는 레이 쿠니의 희곡 '런 포 유어 와이프(Run for Your Wife)'를 번역 및 각색한 작품이다. 20년 간 사랑 받은 '라이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파파프로덕션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주인공 존 스미스가 두 아내를 사이에 두고 두집 살림을 벌이며 일어나는 촌극을 그린다.
존 스미스 역은 정태우 정겨운 테이, 두 아내인 메리 스미스 역은 오세미 신소율 배우희, 바바라 스미스 역은 나르샤 이주연 박정화가 연기한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는 지난 시즌에 이어 한 번 더 바바라 스미스를 연기한다. 가수 출신인 배우희 박정화는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했다며 "나르샤 언니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며 입을 모았다. 배우희는 "연극이 처음이라 걱정 투성이었다. 가수로서 무대에 설 때 관객과 호흡하는 것과 연극은 어떻게 다른 기분일지 걱정이 많았다. 나르샤 언니가 '기 안 죽고, 즐기면서 잘 했으면 좋겠다'고 먼저 말씀해 주셔서 위로를 받았다. 걱정을 해소시켜 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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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배우희 |
박정화 역시 "아무래도 한 작품에서 걸그룹 활동을 한 뒤 연기 활동을 펼치는 배우 분들과 만나는 것이 드문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와 같은 상황이 세 분이나 계시다는 게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됐고, 동지 같은 역할이 든다"꼬 말했다. 특히 같은 역할을 맡은 나르샤에게 많이 의지하며 어려움을 풀어나갔다며 감사를 전했다.
'스페셜 라이어'는 4월 25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