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이 카페 창업을 앞두고 메뉴 고민에 들어갔다.

9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카페 창업을 앞두고 100억 매출 카페 CEO를 만나 비결을 전수 받았다. 이들은 폭신한 느낌의 크림팬케이크 등을 선보였다.

딸기 수플레, 달고나 수플레 등이 보는 이들의 비주얼을 사로잡았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메뉴를 먹어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CEO들은 홍현희의 남다른 리액션에 만족하며 “나도 이런 리액션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우리 쪽 달고나 메뉴는 너무 강했다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홍현희, 제이쓴은 카페 메뉴 가격이 어느 정도가 좋겠냐고 물었다. 그는 “이 정도면 2만 원은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호들갑을 떨기도 했다.

박명수는 “먹고 사는 게 쉽지 않다. 한 3개월 오고 그 후부터 안 오는 거다”라며 현실의 냉혹함을 전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서울 성동구에서 창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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