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박재란이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박재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재란은 과거 이혼에 대해 "이혼한 동기는 경제적으로 어려웠다. 아마 그 사람이 이 방송을 볼 수 있다. 이제는 괜찮다. 빚에 시달려 전세까지 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빚에 시달려 전세까지 갔다. 자녀가 둘 있으니 끝까지 버티려고 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마지막에는 다른 분과 외국으로 떠나려고 하더라. 내가 이렇게까지 살기 위해 노력하는데 용서할 수 없다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재란은 "여권을 발견하고 마음이 무너져 이혼을 결심했다. 이 남자에게는 정말 희망이 없겠더라. 그래서 이혼을 했다"라며 "미국에서 만난 남자와 재혼을 했는데, 그분은 친구를 잘못 만나 아편을 시작했다. 나중에 행방불명이 됐다. 어디 사는지도 모른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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