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공부왕찐천재'에서 방송인 홍진영이 엉뚱 백치미로 폭소를 선사하고 있다.

카카오TV 예능프로그램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이하 '공부왕찐천재') 측은 8일 "첫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부터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기록했다"라며 "폭풍 웃음과 매회 다양한 학습의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공부왕찐천재'는 홍진경, 남창희, 황제성, 그리, 딘딘 등 '공부에 한 맺힌' 뇌순남녀 연예인 학생들이 함께 중학교 교과과정을 배워가는 신개념 교육 예능이다. 정재계 인사부터 '뇌섹' 매력으로 유명한 연예인 등 다양한 인물들이 일일 강사로 나서 정식 교과과정을 가르친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뇌순녀' 연예인으로 꼽히던 홍진경은 '공부왕찐천재'를 만나 물 만난 물고기처럼 매회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공부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강하지만, 의욕에 비해 실제 지식은 아직 걸음마 단계인 그의 한 마디가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전하고 있다.

남창희, 황제성, 그리, 딘딘 등 다른 출연진들 역시 진지하게 공부에 임하는 가운데서도 창의력이 폭발하는 웃음만렙 오답 퍼레이드를 대방출하며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출연진들의 넘치는 공부 열정과 반비례하는 지식 수준이 폭소를 낳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배우고 익히며 실제 지식을 습득해 가는 모습들도 시청자들에게 보람을 선사하고 있다.

제작진은 "홍진경과 출연진들이 촬영 중 예능의 재미를 위해 다양한 웃음을 주기도 하지만, 실제 수업에도 초 집중하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라며 "'공부왕찐천재'를 통해 웃음과 학습, 양쪽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뇌순남녀 출연진들의 폭풍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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