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7위 은가은 "정말 감사한 자리, 축배를 들자" [TD#]
2021. 03.05(금) 11:14
은가은
은가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차지한 은가은이 소감을 전했다.

은가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잘 봤냐. 너무 운 것 같다. 노래 시작할 때 MC 김성주가 엄마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그런 것 같다. 노래 연습할 때도 엄마 생각 때문에 자꾸 눈물이 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엄마 생각 안 하고 불러야겠다며 다짐한 뒤 올라갔다. 근데 시작부터 감정조절이 안 됐다. 준비한 노래 못 들려드려 죄송하다. 가수는 노래하면서 우는 거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은가은은 "감사한 자리로 끝났다. 내가 7위 했다고 팬들 기죽을 필요 없다. 몇만 명 중에 달성한 기록이다. 여러분들도 더 많이 만날 수 있게 됐다"라며 "저는 밤새고 갈라쇼 준비를 하러 왔다.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축배를 들자"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대망의 결승전 마지막 2라운드가 펼쳐지며 영예의 '미스트롯' 제 2대 眞이 공개됐다. TOP7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마지막 무대를 향한 열망을 불태우며 이목을 끌었다.

최종 결과 1위 양지은, 2위 홍지윤, 3위 김다현, 4위 김태현, 5위 김의영, 6위 별사랑, 7위 은가은이 이름을 올렸다. 우승자 양지은은 수상 소감에서 "팬들 사랑 덕분에 받았다. 진에 걸맞은 가수가 돼 여러분들에게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좋은 노래 많이 드려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그는 상금 1억 5000만 원과 함께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을 받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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