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측 "홍보 영상 제작 연기? 이나은 논란과 무관" [공식입장]
2021. 03.03(수) 17:24
이나은
이나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모범택시' 홍보 영상 일정이 변경된 가운데, 제작진은 이나은 관련 이슈와 무관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극본 오상호·연출 박준우) 측은 3일 티브이데일리에 "홍보 영상은 촬영 스케줄에 따라 조정 중인 상황이다"라며 "이나은 논란과는 전혀 무관하다"라고 전했다.

이나은은 '모범택시'에서 무지개 운수 소속 해커이자 신상털이에 탁월한 실력을 지닌 고은 역으로,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사적 복수하는 주인공의 조력자를 맡는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캐릭터와 상반되는 부정적인 이슈로 도마 위에 오른 이나은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 에이프릴 멤버 동생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통해 작성자는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에서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누나는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 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이나은이 이현주의 텀블러에 청국장을 넣어 괴롭히거나, 이현주의 운동화를 훔쳤다고 밝혔다. 이후 이나은은 막말, 학교 폭력, 열애설 등 다양한 의혹에 휩싸이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한 누리꾼은 과거 이나은이 지인에게 "너도 고영욱에게 성폭행 당하고 싶냐"라고 막말을 했다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이나은에게 이유 없는 욕설을 듣고 그가 속한 일진 무리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에이프릴을 옹호한 에이젝스 윤영과의 열애설도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관련 루머들이 모두 사실이 아니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맞서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