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이승윤 "이상형? 음악 이야기하러 나왔다" 재치 답변
2021. 03.02(화) 13:49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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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요광장'에서 가수 이승윤이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의 '오늘의 코너, 감동 어게인'에서는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승윤과 이무진의 이상형이 궁금하다. 한 번도 이야기한 적 없는 것 같다. 솔직하게 알려줬으면 좋겠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를 본 이승윤은 "우리가 왜 솔직하게 말해야 되냐. 음악 이야기하러 나왔다. 언젠가 알려줄 것이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한국의 밥 딜런' 수식어에 대해 "그 이야기 어디서 들은 거냐. 나는 못 들어봤다"라며 "만약에 노벨상 주시면 스웨덴 티켓 끊도록 하겠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 가수, 한 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힌 비운의 가수, 시대를 잘 못 만난 재야의 실력자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은 '싱어게인'에서 남다른 실력으로 TOP3를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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