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측 "첫 회 19금 파격 편성, 장르물 새 지평 열 것"
2021. 03.02(화) 10:48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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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마우스'가 첫 회 19금 관람가라는 파격 편성을 택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 측은 2일 "장르물의 특성을 살리고 작품의 완성도를 재고하고자, 첫 회를 19세 시청 등급으로 편성하는 것을 최종 결정했다"라며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인 프레데터의 캐릭터를 보다 설득력 있게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앞서 '마우스'는 총 다섯 차례의 티저 영상과 하이라이트 등을 통해 한 편의 스릴러 영화와 같은 몰입도와 스펙터클한 영상미를 선보이며 열화와 같은 호응을 끌어냈다. 전작 '이리와 안아줘'에서 섬세한 미장센과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던 최준배 감독은 그간 쌓아온 연출 내공을 '마우스'로 아낌없이 풀어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내 안방극장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극과 극 캐릭터의 두 남자 정바름(이승기)과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라 불리는 '프레데터'를 두고 벌이는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매회 드러난 단서들을 갖고 극 중 인물과 함께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최란 작가의 탄탄한 대본과 최준배 감독이 빚어낸 빼어난 영상미, 작품에 열성을 다하고 있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력이 어우러진 완벽한 조합으로 tvN표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3일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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