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측 "에이프릴 前 멤버 이현주 왕따설? 확인 중" [공식입장]
2021. 02.28(일) 17:46
에이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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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팀 내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폭로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관련 입장을 밝혔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 에이프릴 멤버 동생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통해 작성자는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에서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누나는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 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렇게 팀에서 탈퇴를 한 누나에게 회사는 '연기를 하기 위해 나간다'는 이야기의 편지 내용을 보내며 그대로 적으라고 지시했다. 그래서 누나는 그대로 적었고, 그때 저희 가족들은 몰랐다. 모두 누나를 위해 그렇게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작성자는 "누나는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팀을 배신해 나간 사람이 됐다. 그 후 멤버들에게 사과를 받은 것도 없었고, 오히려 회사를 찾아간 엄마를 보고도 그 팀의 멤버들은 비웃으며 지나갔다"라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더 이상 이 멤버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 계속 TV에 나오며 그때의 일이 저희 가족에게 떠오르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누나의 힘들어하는 모습을 이제는 보고 싶지 않다"라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이날 티브이데일리에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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