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놀면 뭐하니?' 이영지가 출연 이후 소감을 전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H&H주식회사 러브 유(유재석), 김종민, 데프콘, 홍현희, 이영지가 사람 배송 서비스를 의뢰받았다.

앞서 이영지는 '동거동락' 편에서 최종 MVP를 차지하는 등 예능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이영지는 "저는 '놀면 뭐하니?'를 위해 일정을 비웠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영지는 "출연 이후 츄님이랑 주연님 실물 어떻냐고 친구들이 많이 물어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영지는 "탁재훈 선생님 경우에는 친구들이 60년대생인지, 60세인지 헷갈려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