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SBS 아나운서 배성재가 K리그 캐스터로 발탁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배성재가 2021시즌 K리그1 캐스터로 연맹 자체 중계진에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배성재는 오는 3월 1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 울산 VS 강원전에 박문성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를 맡는다. 이어 올 시즌 K리그1 중계방송 캐스터로 고정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배성재는 "항상 축구 캐스터로서 커리어 최종단계가 K리그 현장 캐스터라고 생각해왔다"라며 "주말마다 전국의 K리그 성지를 방문할 생각에 설렌다"라며 K리그 캐스터 합류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배성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등 해외 축구와 2010 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하계 및 동계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수많은 국제 스포츠 메인이벤트 경기들을 중계하며 국내 축구 팬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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