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과외 진행 없었다" vs 폭로자 "허위 아닌 사실" [종합]
2021. 02.25(목)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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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김민재가 과외비를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폭로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한 가운데 폭로자 A씨가 "허위가 아닌 사실"이라고 재반박했다.

작성자 A씨는 25일 한 커뮤니티를 통해 "이번에 깨달았지만 그 회사 참 대단하다"는 내용의 다시 글을 남겼다. 김민재가 소속사를 통해 "과외를 할 시간이 없었다"며 자신의 주장을 반박한 것에 대한 입장을 남긴 것.

A씨는 "힘이 큰 것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상상 초월이다. 사과문을 바랐던 나에게 허위 유포자라니 아직도 반성 못 한 건가?"라며 "나는 더 잘 됐다. 예전 휴대폰 살리고 법적 대응 하면 내가 당연히 승소할 것이다. 이 모든 게 사실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말의 가책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실망했다. 나중에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나? 나도 오늘 밤까지 회사 포함, 김민재의 사과가 없다면 경찰서 방문하고, 변호사를 선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온라인을 통해 2010년께 김민재에게 과외비 20만원을 지급했지만 수업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글에서 A씨는 "저는 2010년 연극영화과 준비를 하며 과외코리아에서 김민재씨와 알게되어 약 5회의 연기 과외를 20만 원에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결과적으로 김민재씨는 저에게 연기 과외를 할 마음이 없었습니다. 연기 연습에 대한 티칭이 있다든지의 수업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저에게는 그저 단 두 마디 뿐이었습니다. '쌍커풀 수술은 꼭 해라'. '살 좀 빼라'"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민재는 소속사를 통해 "김민재 씨는 게시물의 작성자가 제시한 시기에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연출팀으로 참여해 작업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영화 '부당거래'에 출연하며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었기에 과외를 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 자체가 없었습니다"라며 해당 과외를 진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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