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시조새, 브라질 여성 불법 촬영·빈민 비하 논란
2021. 02.24(수)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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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BJ 시조새가 브라질에서 한 여성을 불법 촬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BJ 시조새는 24일 새벽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파장이 너무 커서 말씀드린다. 구속이 될 수도 있다"며 잘못을 시인했다.

그는 "브라질 갔을 때 잘못한거 다 인지하고 있다. 일반인이 아닌 BJ기 때문에 재미를 주고자 갔다"라며 "잘못한 부분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자숙할 것이다. 욕심에 잘못을 한 거 같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서 BJ 시조새는 브라질 관광지에서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춤을 추거나 현지 여성의 몸매를 품평한다. BJ 시조새는 지나가는 여성 뒷모습을 촬영하며 “브라질 사람들을 보니까 나는 그런 생각을 한다. 진짜 얼굴이 XX 예쁘긴 하다” 등의 말을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BJ 시조새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지만 이미 영상은 현지 교민과 한국에 거주 중인 브라질인들을 중심으로 퍼졌고, 이들은 ‘브라질존중해주세요’ 등의 해시태그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현재 BJ 시조새는 한국에 돌아와 자가 격리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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