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학폭 강력 부인→추가 폭로 등장 "살해 협박 당해"
2021. 02.23(화) 09:53
김동희
김동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김동희가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추가 폭로가 등장했다.

한 누리꾼은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파장초에서 3년 동안 장애인 친구 도우미를 도맡아서 했다. 피해 장본인으로서 힘을 보태고 싶어서 글을 남긴다"라며 자신을 김동희의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방금 김동희 엄마가 우리 엄마에게 죄송하다고 전화도 걸었다. 하지만 말해야겠다. 학교 복도에서 전교생이 보는데 목이 졸린 채로 주먹질을 당하고 날카로운 무언가로 살인 협박도 당했던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날 하루종일 공황상태로 집에 갔던 것만 기억에 난다. 당시 분위기가 학폭위를 열어서 처벌하기보단 그냥 쉬쉬하는 분위기에 당사자끼리 사과만 하고 넘어가자는 분위기였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은 "걸리는 게 없다면 소속사에서는 부인을 하는데도 왜 김동희 엄마가 저희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서 사과를 하시는 이해가 안 된다"라며 "김동희가 나와서 가식스럽게 웃고 떠드는 프로그램, 눈길도 주고 싶지 않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9년생 배우 김동희 학폭 가해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는 작성자 A씨가 친구와 주고받은 카톡 내용과 3년 전 한 누리꾼이 김동희가 중학교 동창을 상대로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글이 담겼다.

이에 소속사 앤프오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에서 유포되고 있는 김동희 관련 게시글을 확인한 결과, 지난 2018년 처음 게재됐고 소속사에서 배우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사실 확인을 한 결과 학폭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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