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뭉쳐야 쏜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 전설들의 농구 대잔치'(이하 뭉쳐야 쏜다) 3회의 시청률은 6.664%(유료방송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의 시청률인 5.766%에 비해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첫회 시청률 7.201%를 넘지는 못했다.

'뭉쳐야 쏜다'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허재 감독, 현주엽 코치 이하 안정환, 이동국, 여홍철, 이형택, 김병현, 김동현, 김기훈, 방신봉, 홍성흔, 윤동식 등이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지원, 김훈 등이 상암불낙스 코치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뭉쳐야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