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놀면 뭐하니?' 탁재훈이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20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김종민, 데프콘, 홍현희, 이영지, 조병규, 김혜윤, 제시, 조세호, 이달의 소녀 츄, 김승혜, 더보이즈 주연, 탁재훈 등이 출연한 가운데 '2021 동거동락'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석 퀴즈에서는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이라는 주제로 한 앙케이트가 문제로 나왔다.

이에 유재석은 출연진에게 "제일 많이 한느 거짓말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오늘 녹화 잘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더보이즈 주연이 "좋은신 분 같다"고 말했고, 이에 홍현희가 "아까 그 말 들었는데"라고 발끈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탁재훈은 "유재석 씨 너무 동안이다"라고 유재석에게 농담을 건져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