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 ‘트롯전국체전’ 준결승 1위, 인기 급상승
2021. 02.19(금) 13:24
트롯전국체전, 재하
트롯전국체전, 재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트롯전국체전’ 출전 선수들이 우승컵을 차지할 고지가 눈앞에 있는 가운데 가수 재하가 준결승 1위를 통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KBS ‘트롯전국체전’ 재하는 어머니의 뒤를 이어 2018년 트로트 음반을 낸 후, 트로트 가수로 정식 활동 중이다.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트로트 가수가 되었지만, 작년 어머니 임주리와 듀엣곡인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곡을 발표하고, 함께 무대를 할 정도로 어머니의 지지를 받고 있다.

‘감성’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재하는 이번 트롯 전국 체전에서 이승재의 ‘눈동자’를 시작으로 ‘애모’, ‘립스틱 짙게 바르고’등을 부르며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준결승 1차 김상배의 ‘안돼요 안돼’, 2차 ‘무정 블루스’를 선곡해 애절함과 화려한 고음으로 감동을 주며 준결승의 마지막 피날레를 1위로 장식을 할 정도로 다른 실력자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선수다.

특히 그는 어머니의 트롯 DNA를 물려받은 창법과 음색으로 부른 어머니의 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이 돋보여 올 하트와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임주리의 아들’이 아닌 ‘트로트 가수 재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제 마지막 결승을 남겨놓은 재하는 본인만의 표현과 감성으로 심사위원과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며 무대를 가세하면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트롯전국체전’의 결승은 20일 밤 9시 15분 시작된다. 실시간 문자 투표가 함께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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