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 김수미 "박명수·정은지·하니, 내가 재혼한 느낌"
2021. 02.18(목) 10:55
수미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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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김수미가 '수미산장'에 함께 출연하는 후배들을 칭찬했다.

18일 오전 KBS·SKY 새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수미 박명수 전진 정은지 하니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수미산장'은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해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단 하루의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예능이다. 누구보다도 자애로운 산장 주인 김수미가 전하는 푸근한 손맛과 정감 어린 대접이 시청자들에게 머리는 비우고 마음은 채우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김수미는 함께 '수미산장'에 출연하는 배우들을 칭찬했다. 특히 박명수에 대해서 "재치가 대단하다. 철이 많이 들고 나이도 들었다. 예전에는 정말 말 안 들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고 말했다. 정은지, 하니에 대해서는 "눈치가 정말 빠르고 참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김수미는 "이렇게 출연자가 많으면 꼭 한 명은 삐그덕거리는데 여기는 그런 사람이 없었다"며 "녹화가 다 끝나도 집에 안 가고 있더라. 요즘 재혼한 기분이다. 이 친구들이 전 남편의 자녀들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미산장'은 이날 밤 10시 40분 SKY와 KBS2에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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