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측 "학폭 주장은 거짓, 경찰 수사 의뢰" [공식]
2021. 02.17(수) 09:07
조병규
조병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조병규 측이 학교폭력 의혹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또한 악성 루머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7일 오전 조병규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조병규 측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시된 조병규 배우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자 당사는 경찰 수사를 정식 의뢰하였으며 현재 본 건과 관련 조사에 착수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소속 배우에 대한 악성 루머를 양산하고 확산시키는 범법 행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 보다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소속 배우들의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병규 학교 폭력 피해자'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조병규의 뉴질랜드 시절 같은 고등학교를 다녔다고 주장했고, 조병규가 다수의 학생들과 함께 자신에게 욕설을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병규는 2년 전 불거졌던 논란에도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연기 한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잦은 관심과 노는 친구라는 인식을 받은 적은 있다. 어릴 때는 더더욱 남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살았던 터라 더 분란이 생길 수도 있겠구나 생각은 했다"며 "저는 그런 적이 없다. 작품을 하는 중이고 사사로운 구설수로 작품에 조금이라도 피해를 끼치는 일은 죽기보다 싫다. 허무맹랑한 소문들이 커질 시 작품 종료 후 회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선을 그었던 바 있다.

이하 조병규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배우 조병규를 향한 악성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 공식입장 드립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시된 조병규 배우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자 당사는 경찰 수사를 정식 의뢰하였으며 현재 본 건과 관련 조사에 착수했음을 알립니다.

소속 배우에 대한 악성 루머를 양산하고 확산시키는 범법 행위에 대해서는 더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소속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불법 행위(허위사실 유포, 악성 댓글 작성)에 대해서 보다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소속 배우들의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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