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미스터 라디오'에서 배우 윤은혜가 과거 '커피프린스 1호점'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스터 라디오')의 '스페셜 초대석'에는 윤은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하 '커프')보고 윤은혜 언니 머리 따라 했다가 피를 봤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를 들은 윤은혜는 "원래 예쁘게 여자처럼 자르고 갔다. 근데 대본 리딩 때 감독님이 좀 더 막 자르면 안 되겠냐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자처럼 자른 게 커트 머리다. 선을 거칠 게 잘랐다. 근데 이 모습을 사랑해주실 줄 몰랐다"라며 "드라마 촬영할 때도 드라이를 하지 않고 갔다. 메이크업도 안 했다. 로션만 발랐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997년 16살의 어린 나이에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윤은혜는 '야야야', '킬러' 등 다수 히트곡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 다수의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미스터 라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