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 이태곤·김보연, 미묘한 기류? "좋은 사이" [TV온에어]
2021. 02.14(일) 05:59
결혼작사 이혼작곡 피비 임성한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 김응수 김보연 노주현 이효춘 이종남 문성호 송지인 임혜영 윤서현 전혜원 임한빈 박서경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7회
결혼작사 이혼작곡 피비 임성한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 김응수 김보연 노주현 이효춘 이종남 문성호 송지인 임혜영 윤서현 전혜원 임한빈 박서경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7회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태곤과 김보연이 모자 관계 이상의 미묘한 기류로 눈길을 끌었다.

13일 밤 방송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유정준, 이하 '결사곡') 7회에서는 판사현(성훈), 신유신(이태곤), 사피영(박주미), 부혜령(이가령), 송원(이민영), 이시은(전수경), 박해륜(전노민), 판문호(김응수), 김동미(김보연), 신기림(노주현), 모서향(이효춘), 소예정(이종남), 서반(문성호), 아미(송지인), 남가빈(임혜영), 조웅(윤서현), 박향기(전혜원), 박우람(임한빈), 신지아(박서경) 등의 부부 막장 멜로가 그려진 가운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등이 이목을 끌었다.

앞서 남편인 신기림의 급사에도 태연한 모습을 보였던 김동미. 그런 김동미는 남편의 아들 신유신과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유신은 새 엄마인 김동미를 "누나"라고 불렀다. 신유신은 "누나가 나 한국월드 데려갔던 거 기억 나느냐"면서 김동미와 함께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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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을 찾은 신유신과 김동미는 연인들의 데이트처럼 교복을 입은 채로 시간을 보냈다.

신유신의 장모 모서향은 손녀 신지아와 놀이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신유신과 김동미의 모습을 목격하고는 경악했다.

이후 신유신과 김동미는 카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신유신은 김동미의 모습을 보고는 "나이 들어서 여자 옆모습 예쁘기 힘든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유신은 "나이를 떠나서 예쁘다고"라며 김동미를 위로했다. 이에 김동미는 "칭찬해 주는 거 지아 아빠 뿐"이라고 말했다.

신유신은 김동미에게 "우리 평생 챙겨주면서 살게 돼 있어"라고 했다. 이에 김동미는 "우린 전생에 어떤 사이였을까"라고 의미심장하게 물었다.

이에 신유신은 "연인 사이였을 수도 있고, 애틋한 모자 사이일 수도 있고. 어쨌든 좋은 사이였을 것 같다"고 했다. 신유신은 아버지 신기림의 죽음을 언급하며 "아버지가 나 없었으면 김 여사 혼자 남기고 어떻게 눈 감으셨겠나. 빨리 마음 안정 찾아야 아버지도 마음 편히 떠나신다"고 했다.

김동미는 그런 신유신을 묘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이후에도 신유신과 김동미는 모자 사이를 넘어 그 이상의 애틋함으로 의심을 샀다.

또한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8회 예고편에서는 김동미가 신기림과 결혼한 이유로 신유신을 돌보기 위해서였다고 사피영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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