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백반기행'에서 투자 전문가 존 리가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12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존 리와 함께 '한국 TOP 땅값'으로 불리는 서울 명동을 찾아 밥상이 소개했다.
이날 허영만은 존 리와 함께 남대문시장 갈치골목을 찾았다. 존 리는 "미국 사람들하고 한국출장을 많이 왔다. 투자한 한국 기업에 방문할 때 외국 투자자들이 항상 남대문시장에 가고 싶어 한다. 시장의 역동성을 보고 투자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벽부터 나와서 추울 때 장사하는 건 별로 없다. 한국 사람은 못 이긴다. 새벽시장에서 투자가치를 느낀다"라며 허영만과 함께 갈치조림 2인분과 달걀찜을 주문했다.
그런가 하면 존 리는 자신의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나는 부자가 아니다. 부자의 정의가 단순히 돈이 많은 게 아니다. 돈 때문에 비굴하지 않으면 된다. 유태인한테 많이 배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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