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의 시청률은 1부와 2부, 3부가 각각 9.0%, 11.2%, 1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의 시청률인 1부 13.6%, 2부 14.3%, 3부 17.0%에 비해 크게 하락한 수치다. 평균적으로 3.8%P 가량 떨어졌다.

이날 '미우새'에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하박사로 출연한 윤종훈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콘첸츠는 이상민·탁재훈·김종국·김희철·배정남·김준호 등이 참여한 혹한기 캠프로 구성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