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런 온'이 3.6%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연출 이재훈)의 최종회는 전국 가구 기준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3.1%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선겸(임시완)이 오미주(신세경)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선겸은 오미주와 식사 도중 "내가 오늘 누나에 관해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누나가 그걸 모른 채 있으면 바보가 되는 기분이라서 내가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을 것 같다. 그런데 그걸 말하면 상처를 받을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오미주는 "아직도 내가 모르는 게 너무 많다. 말로 마음을 잘 전달해봐라. 누나가 상처 받으면 이렇게 안아줘라. 그런 게 가족 아니냐"라며 기선겸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이후 기선겸과 오미주는 운동을 하다가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그때 오미주는 "우리는 아마 평생 서로를 이해 못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기선겸은 "내가 사랑한다고 말한 적 있냐. 사랑한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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