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맛남의 광장' 신예은이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를 밝혔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농벤져스와 신예은이 역대 최대 물량인 한돈 모둠 세트 3000박스 완판에 도전했다.

이날 출연진은 백종원이 음식을 만드는 사이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에 김희철은 신예은에게 몇 살 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됐냐고 물었다.

신예은은 이에 대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그런 신예은에게 "어떤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꿈을 키운 거냐"고 물었다.

이에 신예은은 "저는 연극이랑 공연 보러 많이 다녔다"면서 '운수 좋은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맛남의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