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옥문아들'에서 배우 음문석이 반전 과거를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문아들'에서는 김영광과 음문석이 출연해 이색 케미를 발산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음문석은 남다른 '인싸킹'의 면모를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끝없이 펼쳐지는 입담과 함께 차원이 다른 친화력을 발산한 그는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가 3000개 이상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그는 과거 백댄서 출신의 반전 이력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역 축제에서 댄스 무대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고 전한 음문석은 "중학교 3학년 때 홀로 서울에 상경했다. god, 스페이스A, 량현량하의 백댄서로 활동했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음문석은 요즘 빠졌다는 '교류문화춤'을 즉석에서 선보이며 아직 댄스 실력이 녹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원조 춤꾼' 음문석의 빼어난 춤 실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