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인간실격' 출연 확정…전도연·류준열과 호흡 [공식]
2021. 02.02(화) 09:33
박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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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박병은이 '인간실격'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박병은이 '인간실격'에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극본 김지혜·연출 허진호)은 인생의 내리막길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 부정(전도연)과 아무것도 못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끝자락의 남자 강재(류준열), 격렬한 어둠 앞에서 마주한 두 남녀의 가슴 시린 치유와 공감의 이야기가 밀도 높게 그려진다.

박병은은 남들보다 한 뼘이나 큰 키 말고는 특별할 것이 없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과 사람의 크고 작음을 따지지 않는 그저 남들과 다름없이 살고자 하는 정수 역으로 드라마의 주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앞서 박병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에 새롭게 합류, 한양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어영대장 민치록 캐릭터를 빈틈없는 연기 내공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극에 긴장감을 선사한 바 있다.

이처럼 매 작품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성해내는 박병은은 로맨틱 코미디부터 액션, 스릴러 사극에 이르기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디테일하고 밀도 높은 연기와 함께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는 그가 '인간실격'을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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