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vs 인간' 옥주현, 모창 AI도 이긴 디바의 저력 "들숨까지 표현"
2021. 01.29(금) 22:57
AI vs 인간 옥주현
AI vs 인간 옥주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AI vs 인간' 옥주현이 AI와의 모창 대결에서 이겼다.

29일 밤 첫 방송된 SBS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이하 'AI vs 인간')에서 뮤지컬 디바 옥주현이 모창 AI와 대결을 펼쳤다.

모창 AI는 옥주현의 창법과 발성을 10만 회 이상 반복 학습했다. 그 결과 모창 AI는 모창 대상의 작은 특징까지 스스로 학습해 흉내낼 수 있었다.

이 가운데 옥주현 모창 AI의 노래가 짤막하게 공개됐다. 이에 MC 전현무는 "옥주현 씨 팬클럽 분들도 긴장해야 된다"고 했다. 김이나는 "들숨까지 표현할 수 있을까 했는데 놀랍다"고 했다.

이후 옥주현은 모습을 숨기고 모창 AI와 함께 번갈아가면서 박효신의 '야생화'를 불렀다. 방청객과 패널 53명은 1, 2번 중 누가 옥주현인지 맞혀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너무나 비슷한 1, 2번의 노래에 '멘붕'하는 모습을 보였다.

투표 결과 45명이 1번을 옥주현이라고 선택했다. 모두의 예상대로 1번이 옥주현이었다. 옥주현은 "미묘한 발음이나 감정 표현은 AI가 부족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AI vs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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