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지인 저격 "가깝다는 핑계로 내 이야기 뿌려" [전문]
2021. 01.29(금) 11:13
김상혁
김상혁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의미심장한 저격글을 남겼다.

김상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랑 가깝다는 핑계로 내 이야기 여기저기 뿌려대더라. 내 걱정 반, 욕하는 거 반. 주변에다 내 삶 전체를 저평가해가면서 나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과연 내 지인인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만약 내가 그런 놈이더라도 나라면 지켜줄 것 같다. 그게 큰 그릇 아니냐"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상혁은 지난해 4월 송다예와 결혼 1년 만에 이혼했다. 그는 송다예와 2년여 교제 끝에 결혼했지만, 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하게 됐다.

그는 자신이 출연 중인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이하 '오빠네 라디오')에서 이혼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김상혁은 "평범하게 사는 게 좋은 거라는 어른들의 말씀을 어릴 때는 잘 이해하지 못했다"라며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이제야 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하 김상혁 인스타그램 글 전문

나랑 가깝다는 핑계로 내 이야기 여기저기 뿌려대고 내 걱정 반 욕하는 거 반. 자기 피셜로 주변에다 내 삶 전체를 저평가해가면서 나를 이야기하는 사람 과연 내 지인일까? 만약 내가 그런 놈이더라도 나라면 그가 내 사람이면 난 지켜줄 것 같다. 숨기던지 아님 당사자에게 조용히 이야기하던지. 의견이 안 맞는 부분이 있다면 안 맞는 부분 속 시원하게 들어주고 머라 하던지. 자기 혼자 일방통행 하지 말고. 그게 큰 그릇 아니냐?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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