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 허재 "가장 기대되는 멤버? 안정환·이동국"
2021. 01.28(목) 09:07
뭉쳐야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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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뭉쳐야 쏜다' 방송인 허재가 가장 기대되는 멤버로 안정환과 이동국을 꼽았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 측은 28일 허재와 현주엽의 출사표를 공개했다.

'뭉쳐야 쏜다'는 90년대 젊은이들의 심장을 뜨겁게 만든 농구대잔치의 주역들 '농구 대통령' 허재와 '매직히포' 현주엽이 감독과 코치로 만나 스포츠 전설들의 농구 도전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허재는 팀을 맡은 소감에 대해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식 감독이 된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감독으로서 보여줘야 하는 부분도 있고 선수들이 즐겁게 할 수 있게끔 해야 하는 부분도 있으니 걱정이 앞서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현주엽 코치 역시 "워낙 친하고 가까운 허재 형과 처음으로 농구 관련된 것을 해보게 돼 재미있을 것 같다. 감독이 어떤 스타일인지 알아야 코치를 할 수 있는데 워낙 스타일을 잘 알고 있으니 재밌게 촬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선수로서 가장 기대되는 멤버로 입을 모아 안정환과 이동국을 꼽았다. 이들은 "모두 단체경기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안정환은 운동에 대한 감각이 살아있다. 이동국은 체력이 좋다"라고 칭찬했다.

끝으로 허재는 "'상암불낙스'에 대한 기대치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다. 때문에 급히 하지 않고 천천히 기본기부터 올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쿵쾅이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어떤 드라마를 써낼지 궁금해지는 '뭉쳐야 쏜다'는 오는 2월 7일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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