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팬텀싱어 올스타전’ 라비던스 김바울 존노 고영열 황건하, 미라클라스 김주택 박강현 정필립 한태인 등 쟁쟁한 크로스오버 스타들이 제대로 귀환했다. 또 한 번 한류 크로스오버 음악의 위상을 확인할 시기가 왔다.
2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는 전현무 진행 아래 ‘팬텀싱어’ 시즌 1, 2, 3 결승진출 9팀 포르테디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 인기현상(백인태 곽동현 유슬기 박상돈), 흉스프레소(이동신 백형훈 권서경 고은성),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 미라클라스(김주택 박강현 정필립 한태인), 에델 라인클랑(조형균 김동현 안세권 이충주), 라포엠(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 라비던스(김바울 존노 고영열 황건하), 레떼아모르(길병민 김민석 김성식 박현수) 등의 무대 경연이 공개됐다.
이날 ‘팬텀싱어’ 시즌 1, 2, 3 우승팀 9팀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미라클라스는 ‘올스타’를 받으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파격과 도전의 아이콘 라비던스 등장도 눈길을 모았다. 이들은 ‘팬텀싱어 시즌3’ 준우승 팀으로 김바울, 존노, 고영열, 황건하 네 명 모두 파격의 실력파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다른 팀들 역시 “그리스, 쿠바, 이스라엘, 한국 음악도 다 했잖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실제로 라비던스는 이날 한국 민요를 활용한 압도적이고 기품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팬텀싱어 올스타전’의 스타 공증을 또 한 번 예고했다. 백지영은 라비던스 무대에 눈물을 쏟기도 했으며, 미라클라스 역시 “사극 본 것 같다”라며 라비던스 퍼포먼스 공력을 극찬했다.
이밖에 라포엠, 레떼아모르, 인기현상 등 다양한 팀들이 그간 쌓아온 기량을 백분 발휘하며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을 전율케 했다. 뮤지컬부터 한국 민요까지 다양한 크로스오버 스킬들이 총동원된 것은 당연지사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팬텀싱어’ 시즌 1, 2, 3을 거치며 팝페라, 성악, 민요 등 고급스러운 크로스오버 음악을 공증해내는데 성공한 스타들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팬텀싱어의 속편이며 압도적 스타들의 무대를 또 한 번 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이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레전드 영상’을 선사해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