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싱어게인'이 꿈의 무대 TOP 10과 함께 세미 파이널을 시작, 무대 스펙트럼을 확장 시킨 참가자들의 도전으로 월요일 밤을 눈부시게 빛냈다.
2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 - 무명 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은 수도권 가구 기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0.4%p 상승한 수치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4.8%를 기록, 타깃 기준 프라임타임 전 시간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 10 마지막 진출자를 가릴 패자부활전의 결말부터 참가번호가 아닌 이름을 공개하는 명명식과 함께 TOP6를 가릴 세미파이널 무대까지 그려졌다.
먼저 패자부활전에서는 33호가 박효신의 '숨'을 선곡,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TOP 10에 승선했다. 드디어 완성된 TOP 10은 세미파이널 전 명명식을 가졌다. 10호 김준휘, 11호 이소정, 20호 이정권, 23호 최예근, 29호 정홍일, 30호 이승윤, 33호 유미, 37호 태호, 47호 요아리, 63호 이무진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저마다 본인의 노래를 부르며 모습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세미파이널에서는 본인들이 직접 대결 상대를 정하는 1대 1 매치로 진행됐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이정권과 김준휘라는 전혀 다른 성질의 두 보컬이 맞붙게 됐다. 두 사람 모두 호평을 받았지만, 결국 이정권이 TOP 6 티켓을 거머쥐었다.
다음 대결 역시 예측할 수 없는 극과 극 성향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소정과 이무진은 모두 가사 한 음절 한 음절에 의미를 되살리며 멋진 무대를 꾸몄다. 우열을 가릴 수 없었던 두 사람의 무대에 결과는 결국 이소정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싱어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