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그룹 에픽하이 투컷이 가수 헤이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컬투 음감회'에서는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김민경이 함께했다.
에픽하이는 지난 18일 총 2부작으로 구성된 정규 10집 '에픽하이 이즈 히어(Epik High Is Here)'의 첫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17년이 넘은 긴 커리어 속 온갖 산전수전을 겪고도 꿋꿋이 현 위치를 지키고 있는 에픽하이의 다짐이 담겨 있다.
특히 더블 타이틀곡 '내 얘기 같아'는 헤이즈의 피처링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슬픈 드라마·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며 자신의 이야기 같다고 느끼는 이들을 위한 테마곡이다.
이날 투컷은 헤이즈와의 인연을 회상했다. 그는 "원래 친분이 없었다. 근데 내가 헤이즈를 너무 좋아해서, 그의 목소리를 담고 싶었다. '내 얘기 같아'는 헤이즈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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