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코미디언 이정수가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그의 이웃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이를 반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정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 갑자기 터진 층간 소음 이슈에 애독자분들 많이 걱정하지 않았나. 제가 잘못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행은 빨리 넘어가야 한다는 마음이 강해서 굳이 일일이 해명은 하지 않았다"라며 "멘탈이 약한 일반인 아내가 놀라는 것 싫어서 악플을 읽은 후 지웠다. 앞으로 잘 신경쓰며 살겠다. 늘 걱정과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정수는 최근 층간소음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2년 전 집에서 홈파티를 열어 층간소음으로 인해 아랫집 연락을 받았다. 이후 이정수는 직접 찾아가 사과를 하고 선물도 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글을 접한 이웃은 "이정수 가족은 완전 홈파티 중독이다. 제가 과일 준 사진 올려드렸다고 찾아간 것처럼 말하는데, 아랫집 찾아가신 적 그때가 처음이지 않냐. 그것도 선물로 사드린 것도 아니고 집에 있는 과일 이것저것 넣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그는 "지금 제가 올리는 사진만 지난 2019년 12월 사진이다. 그렇게 2년 전에 항의를 받고도 끊임없이 홈파티를 즐겼다"라며 "지난해 3월 비자발적으로 홈파티가 끝났다. 아내분의 임신 사실을 알아서다. 정말 거짓말뿐인 해명 잘 봤다"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정수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