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김치찜짜글이 혹평 "고기에 무슨 짓 했냐"
2021. 01.13(수) 11:51
골목식당
골목식당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골목식당'에서 요리 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김치찜짜글이에 혹평을 내놓는다.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29번째 골목 '성남시 모란역 뒷골목' 편이 첫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은 '성남시 모란역 뒷골목'을 찾았다. 이 골목은 모란역, 모란시장, 모란오거리 등 성남의 황금상권 안쪽에 위치해 일명 ‘랜드마크’ 사이에 파묻혀 있어 소외된 상권이다.

'성남시 모란역 뒷골목'의 '생면국숫집' 사장은 화려한 과거를 자랑했다. 사장은 30년 전 첫 장사였던 계곡식당에서 일 최고 매출 700만 원을 달성한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생면국숫집'에 방문한 백종원은 에피타이저 닭죽을 먹고 극찬했다. 이어 비빔국수 시식에 나선 그는 "양념장 식감이 물컹하고 미끄덩거려 기분 나쁘다. 미리 알았다면 안 먹었을 거다"라며 레시피를 물었다.

'골목식당'에 최초 등장한 '육개장집'도 소개됐다. 본인의 소울푸드로 창업을 시작했다는 사장은 "육개장에서 똠양꿍 맛이 난다"는 등 손님들의 혹평과 점점 줄어드는 매출에 가게까지 내놓는 상태였다. 백종원은 음식을 맛보기도 전에 김성주를 호출해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이름부터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 '김치짜글이집'은 독특한 조리법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를 맛본 백종원은 시식과 동시에 돼지고기를 뱉어내며 "고기에 무슨 짓을 한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장은 본인만의 특이한 조리 비법을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날 밤 10시 3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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