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tvN 측이 '슬의생2' 촬영 일정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tvN 측은 8일 티브이데일리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2')는 준비하고 있는 단계다. 세부적인 일정은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슬의생'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특히 '슬의생'은 매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전개는 물론 주 1회 방송과 시즌제, 의학 드라마에 밴드를 접목시키는 등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방송 당시 신드롬적인 인기를 끈 바 있는 '슬의생'은 지난해 5월 종영한 가운데, 올 상반기 촬영에 돌입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았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촬영 일정이 미뤄진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슬의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