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19호vs20호, 라이벌전 발라드 묘미 [TV온에어]
2021. 01.05(화) 05:58
싱어게인 37호 태호 50호 윤영아 49호 11호 17호 70호 71호 21호 5호 63호 30호 11호 29호 52호 18호 19호 40호 20호 56호 42호 69호 57호 69호 2호 33호 19호 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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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싱어게인’ 20호, 19호 라이벌전이 그 자체로 이날의 하이라이트로 떠올랐다.

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는 가수 이승기 진행 아래 심사위원 유희열, 이선희, 전인권, 김이나, 슈퍼주니어 규현, 원더걸스 출신 솔로 가수 선미, 다비치 이해리, 위너 송민호 나이 등과 화제의 참가자 63호, 30호, 11호, 29호, 47호, 21호, 71호, 70호, 17호, 32호, 52호 68호, 19호 40호, 20호 56호, 42호 69호, 57호 69호, 2호 33호, 50호 37호, 49호, 23호 등이 꾸미는 리부팅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19호, 20호 라이벌전 무대가 공개됐다. 20호는 깔끔하고 묵직한 보이스톤으로 ‘싱어게인’의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20호는 이날 도입부를 제외하고 여전히 감정이 같다는 지적을 받았다. 유희열은 “앞부분이 좋은 이유는 발성이 좋아서 그렇다. 뒤로 가면 발성 놓고 감정을 터뜨려야 되는데 그때도 제어하니까 안 터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19호 역시 만만치 않은 실력 소유자였다. 19호는 감성에 대한 평을 듣고 싶다며 심호흡을 하고, 감정을 잡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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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는 “이미 19호 선곡에서 호기심이 생긴다. 잘 할 것”이라고 기대를 보였다. 19호 선곡은 여진 ‘그리움만 쌓이네’였다. 아름다운 19호 보이스톤, 감정이 부드럽게 어우러졌다.

기대만큼 훌륭했다. 이선희는 “선곡도 실력이다. 선곡을 잘 하셨다. 지난 번 평가 듣고 고민을 많이 하신 것 같고 섬세함이 와 닿았다”라고 칭찬했다.

유희열은 “가창 대회 나오면 1등이다. 흠 잡을 데가 없고 완벽하고 1등이다. 근데 보통 목소리, 발성 안 좋아도 매력이 진해서 대중들 기억에 남는 가수도 있다. 여기서부터 숙제를 드리겠다. 매력을 찾아보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19호 선전에도 불구하고, 결국 다음 라운드 진출자는 20호로 결정됐다. 하지만 20호 다음 무대를 향한 기대가 얹어진 결과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싱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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