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또 실수하고 혼날까 두려워, 모르는 것 투성" [전문]
2021. 01.03(일) 12:31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함소원이 여러 논란 후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함소원은 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며칠 많이 힘들었다. 많이 울고. 아무래도 공인이다 보니 당연히 겪고 지나가야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공인으로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겉으로는 씩씩해 보여도, 겉으로는 그래야 한다. 혜정이가 있으니 엄마가 슬픈 모습을 보여주면 안 된다. 어릴 때 부모님 분위기가 그러면 그런 게 있지 않냐. 안 그러려고 한다"며 "반성 많이 했다. 행동을 고칠 생각이 있다. 나도 인간인데 울기도 한다"고 전했다.

또 함소원은 "혜정이 낳고 자꾸 제가 작아보여요. 나이 43 결혼했을 땐 경험 많고 나이 많아서 잘할 줄 알았던 건 완전 나만의 착각이었어요. 혜정이 낳고 1부터 10까지 다 모르는 것 투성이"라는 내용의 글을 추가 게재하기도 했다.

함소원은 누리꾼들의 응원의 메시지를 캡처, "물론 저도 무섭습니다. 두렵습니다. 또 실수하고 잘못해 여러분께 혼이 날까 두렵습니다. 또 못하면 또 혼내주세요. 또 해보겠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최근 함소원 진화 부부는 딸 혜정이가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는 과정을 유튜브에 올려 비판을 받았다.

▼다음은 함소원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소통
#가르침
#감사합니다
혜정이 낳고 자꾸 제가 작아보여요
나이43결혼했을땐 경험많고나이많아서 잘할줄알았던건 완전나만의
착각이엿어요 .
혜정이낳고1부터10까지다모르는것
투성이예요 매일배우고 또해봐도
서툴려요 오늘밤은제가많이 한없이
작아지는밤입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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