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오늘(2일) 결방…영화 '럭키' 대체 편성
2021. 01.02(토) 21:46
벌거벗은 세계사
벌거벗은 세계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벌거벗은 세계사'가 설민석의 논문 표절 논란 여파로 오늘(2일) 결방한다.

이날 tvN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40분에 방송 예정이었던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이하 '벌거벗은 세계사') 대신 영화 '럭키'가 대체 편성됐다.

'벌거벗은 세계사' 결방 이유는 진행자인 설민석의 논물 표절 논란 여파다. 설민석은 앞서 지난 29일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지자, 모든 의혹을 인정하고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설민석은 "석사 논문을 작성함에 있어 연구를 게을리하고, 다른 논문들을 참고하는 과정에서 인용과 각주 표기를 소홀히 하였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과오"라고 사과한 바 있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설민석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인 만큼 여파를 피해갈 수 없었다. 제작진은 현재 프로그램의 향방에 대해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벌거벗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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